이상적인 코의 모양은?
코는 얼굴의 중앙에 돌출돼 있어 인상을 결정 짖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코 성형수술을 할 때는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해 가장 어울리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마와 입술과 이루는 각 등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코는 좌우가 대칭적이어야 하며 이마에서 미간을 거쳐 코끝으로 연결되는 선이 완만하 S자의 형태로 얼굴 길이의 1/3정도, 넓이는 얼굴 폭의 1/5정도, 콧기둥과 코끝이 이루는 각도는 45도, 콧기둥과 입술이 이루는 각은 95-100도, 아래에서 보았을 때 코끝과 콧망울 양쪽 끝이 정삼각형 모양, 코끝은 콧등보다 약간 1-2mm 약간 높게 위로 치켜 올라가야 매력적입니다.
또한 옆에서 보았을 때 코끝과 턱끝을 잇는 일직선을 기준으로 입술이 1-2mm 후방에 위치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콧등은 쌍꺼풀 라인의 높이에서 시작하여 코끝에 이르기까지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으로 나타나고
코끝이 콧등의 선보다 1-2mm 높게 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세련됨 모양을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정면에서 콧등의 윤곽은
두개의 선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어야 하며, 코끝 부분까지 양쪽이 대칭으로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코를 높이는 수술은 코의 형태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적용되지만, 가장 보편적인 것은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보형
물을 콧등에 삽입하고, 코끝은 코 연골을 봉합하고 자기 연골을 이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진피지방 또는 지방이식을 용한 융비술
보형물을 꺼리는 경우에는 진피지방이식이나 미세지방이식으로 콧등을 높이기도 합니다.
진피지방이식은 엉덩이 부분에서 채취여 콧등에 삽하입하며 나중에 일부가 흡수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세지방이식은 허벅지 지방을 채취하여 주사로 주입하는 방법인데 단점으로는 많이 콧등을 높이지 못하는 것 입니다.
진피지방이식 본인의 지방으로 콧등을 세우므로 보형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전혀 없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마취는 국소마취와 진정마취를 병행하여 통증없이 시행하며, 절개는 상처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대부분 콧구멍 속에 시행
하며, 코끝 수술이 필요한 개방성비성형절개를 하더라도 흉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수술 후에는 드레싱과 봉합사 제거는 7일 후
시행합니다.

코의 발육이 너무 왕성한 경우 높은 코가 되거나, 뼈나 연골이 과대 성장하면 콧등이 튀어나온 매부리코가 됩니다.
매부리코 성형은 튀어나온 코뼈나 연골을 갈아내거나 절골하여 높이를 낮추고 원래 코가 낮은 경우에는 봉형물을 삽입하여 콧
등을 높이고, 콧대가 낮지 않는 경우에는 저의 병원은 매부리부분을 정교하게 깎아서 보형물 삽입은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코끝이 낮은 경우를 동반하여 코끝성형( 연골묶기와 귀연골(비중격연골)이식)을 동시에 시행합니다.
튀어나온 부분을 낮추어 보다 온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꾸어 줍니다.


휘어진 코는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코뼈 골절을 정확하게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됩니다.
코뼈 골절은 코의 중앙을 반으로 나누는 비중격의 손상을 동반하므로 휘어진 코를 갖고 있으면 한쪽 코가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휘어진 코는 1) 코뼈만 틀어진경우 2) 코 연골만 틀어진 경우 3) 코뼈와 연골이 함께 틀어진 혼합형이 있습니다.
수술방법은 휘어진 비골은 절골하여 중앙으로 모으며, 휘어진 비중경은 L-자 모양만 남기고 제거하며, 코등의 휘어진 연골은
연전이식(spreader graft)을 이용하여 똑바르게 합니다. 수술 후 코안에 packing을 5일정도 하며 코 위에는 부목으로 7일간
보호합니다.



코의 길이가 짧으면서 콧기둥과 입술이 이루는 각도는 정상 95-100도를 넘어 110도 이상으로 코끝이 들려 정면에서 콧구멍이
너무 많이 드러나 보이는 경우를 들창코라고 합니다.
교정방법은 자기 연골을 하방으로 내리면서 길이를 연장시킨 후 재발방지를 위해서 비중격 연골을 이용하여 지지대를 대어줍
니다. 코끝은 자기연골을 중첩이식하여 연장시켜 주는데 이렇게 교정하면 코가 길어지면서 내려와 정상 콧끝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얼굴 길이의 1/3정도, 콧기둥와 입술이 이루는 각도가 95-100도가 이상적인 코의 모양인데,코가 얼굴 전체 길이의 1/3을 넘어
길고 콧기둥과 입술이 만나는 각도가 90도 이하인 경우를 긴코(화살코)라고 합니다.
긴 코를 가진 경우 얼굴 전체 균형이 깨지며 답답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입니다.
교정방법은 경한 경우에는 코끝의 연골을 일부 잘라내주고 위로 올려주며, 심한경우는 비중격의 연골도 함께 제거해줍니다.
긴 코는 코끝도 함께 처지므로, 코끝도 올려주고 수술을 통해 코의 길이를 줄이면서 코끝과 입술이 90~105도 각도를 유지하도
록 합니다.

서양인이 콧구멍은 타원형이 비슴하게 서있는 아름다운 모양이나 동양이나 흑인에서는 원형이거나 가로로 뉘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상적인 콧구멍 모양은 정면에서 갈매기가 부드럽게 나는 모습이고, 측면에서는 타원형이며, 아래에서 볼때는
상하로 긴 타원형을 그려야 하며, 코 높이의 2/3정도이어야 합니다.
1. 넓은 콧망울 성형
1) 경한 경우는 콧기둥에 보조 기둥을 삽입하고 코끝위에 연골이식하면 코끝이 올라가면서 콧방울의 폭도 줄일 수 있으나
2) 심한 경우는 콧방울을 쐐기 모양으로 절제해야 콧망울도 줄이면서 옆으로 뉘어있는 콧구멍도 상하로 긴 타원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병원에서는 넓게 벌어진 콧망울 서로 당겨 실로 묶어 자연스러운 콧망울을 좁혀주고 코끝도 높아지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2. 함몰된 콧망울
콧망울이 위로 들려 콧구멍이 많이 보이게 되는 변형을 말합니다.
콧기둥이 앞으로 많이 나와 콧구멍이 들려보이는 경우에는 앞으로 길게 나온 콧기둥의 연골을 제거하며,
콧기둥은 정상이나 비익 연골부위가 위축된 경우에는 연골이식을 통해 위축된 비익 연골부위를 보강시켜 줍니다.

3. 쳐진 콧망울
함몰된 콧망울과 정반대로 콧망울이 늘어져 콧기둥 보다 아래로 내려온 경우에 일컷는 변형으로
콧구멍 속의 점막 조직을 제거하여 콧망울이 올라가게 하거나 콧망울 부위의 피부를 초생달 모양으로 절제합니다.

4. 콧볼 성형
콧볼이 크기 펴진 경우는 콧볼의 일부분을 제거한 후 내측으로 당겨서 봉합하여 콧볼의 크기를 줄이고 콧구멍 크기도 줄이는 수
술을 시행합니다.

1. 주먹코(복코) 코끝 변형
코끝이 크면서 넓고 둥근 모양을 할 때 일컷는 변형으로 대부분의 한국 여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콧등과 코끝이 함께 낮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교정방법은 피하조직이 과한 경우는 일부 제거하고, 양쪽 넓게 퍼진 코 연골은 중앙으로 묶어 코끝의 폭을 줄이면서 위로 올라가게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귀연골을 코끝에 이식할 수도 있습니다.

2. 낮은 코끝 성형
코끝의 연골을 묶어서 높이를 높이고 귀연골이나 비중격연골을 이식하여 보강해줍니다.

3. 갈라진 코끝 변형
코끝이 가운데서 갈려져서 코끝이 넓어져 있는 변형으로 갈자진 연골사이의 조직을 제거한 후 두 연골을 가운데서 모아줍니다.
4. 웃는 코끝 변형
웃을 때 코끝에 붙어있는 비중격 내림근이 과도하게 작용하여 코끝이 내려오는 변형으로 근육을 절제하여 교정합니다.
합병증으로 신경쓸만한 것은 염증과 위치변동 입니다. 염증이 있다면 거의 삽입한 보형물을 제거해야 하므로 특히 염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 외에 삽입한 보형물이 제대로 위치를 잡지 못해 비뚤어져 보인다거나 코등이 빨개지거나 절개 부위로 보형물이 노출된다거나 정확한 박리를 하지 못한 경우 보형물이 고정되지 않고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합병증이 재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재수술을 해야 한다면 상처조직이 안정 되고 염증반응이 없어진 후, 최소 3개월이 경과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